우리카드, 대한항공 선두 탈환 저지…또 고개 떨군 정관장 9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거함' 대한항공을 무너뜨렸다.
우리카드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19-25 25-21 25-21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
3세트 17-17에서 3연속 득점으로 우위를 점한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백어택, 한태준의 블로킹으로 23-19를 만들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풀세트 끝 정관장 제압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사진=KOVO 제공). 2026.02.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newsis/20260210220428967rkox.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거함' 대한항공을 무너뜨렸다.
우리카드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19-25 25-21 25-21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6위 우리카드(13승 15패·승점 38)는 봄 배구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3위 한국전력(15승 12패·승점 43)과 승점 차는 5로 격차가 크지 않다.
반면 덜미가 잡힌 2위 대한항공(18승 9패·승점 53)은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1위 현대캐피탈(17승 10패·승점 54)과 승점 차는 여전히 1이다.
우리카드는 23점을 터트린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의 활약이 돋보였고, 대한항공(29개)보다 무려 19개 적은 범실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낚았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주포 러셀은 23점, 토종 공격수 정지석은 16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럤다.
러셀의 공격에 고전하며 1세트를 내준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20-19로 근소하게 앞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백어택과 박진우의 속공, 상대의 범실을 엮어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다.
이후 정지석의 퀵오픈을 아라우조가 블로킹으로 막아내면서 25점을 채웠다.
3세트 17-17에서 3연속 득점으로 우위를 점한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의 백어택, 한태준의 블로킹으로 23-19를 만들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어 정지석이 두 차례 범실을 기록하면서 우리카드가 또 웃었다.
승리와 가까워진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아라우조와 이시몬의 득점포를 내세워 23-20으로 승기를 잡았고, 이후 정지석과 조재영이 서브 범실을 저지르면서 우리카드가 승리를 수확했다.
![[서울=뉴시스]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사진=KOVO 제공). 2026.02.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newsis/20260210220429146kbji.jpg)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프로배구 경기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혈투 끝에 정관장을 세트 점수 3-2(25-16 25-22 22-25 12-25 15-13)로 눌렀다.
2연승을 달성한 4위 IBK기업은행(14승 14패·승점 44)은 5위 GS칼텍스(14승 13패·승점 41)와 승점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석패를 당한 최하위 정관장(6승 22패·승점 19)은 9연패 수렁에 빠졌다.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가 26점을 폭발하며 공격을 지휘했고, 킨켈라는 16점, 육서영과 최정민은 각각 11점으로 힘을 더했다.
정관장은 24점을 생산한 외국인 선수 자네테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사활을 걸었으나 끝내 5세트 승부처에서 고개를 떨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댄서 윤미래 지난달 사망 뒤늦게 알려져…"긴 여행 떠나"
- 빚 100억원 있던 신동엽 "아내는 결혼한 뒤 알았다"
- 누드 화보 공개한 추성훈 "일본에서 히트…돈 안 받아"
- '44kg 감량 후 요요' 김신영, 박나래 빈자리 채우나…'나혼산' 등장
- 필릭스도 좋아하는 그 형…이재용 회장과 셀카에 하트
- 래퍼 도끼, 법원 결정에도 귀금속 대금 5000만원 미지급
- 건강 이상 최백호 "약이 독해 15㎏ 빠져…완치 판정"
- '고대 얼짱' 아나운서 박서휘, 돌연 무속인 변신…"가족 살리려 신내림"
- 김원훈, 엄지윤과 '장기연애' 소회 "아내도 기뻐해"
- 서동주, 시험관 임신 끝 계류유산 "아기집 성장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