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컵, 정규 시즌 속 또 하나의 전쟁...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여정

고동우 2025. 10.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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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정규 리그 중 개최되는 컵 대회 'NBA컵'이 시즌 초반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NBA컵은 팀 내 모든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 규모가 상당하고, 결승전이 화려함의 상징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높은 이벤트"라며 "시즌 종료가 아닌 리그 도중 챔피언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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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과 성적 연동-도시별 시티 에디션 유니폼 공개로 흥행 예고
우승시 선수당 50만 달러... 리그 중반 새로운 챔피언 가린다

(MHN 조건웅 인턴기자) NBA 정규 리그 중 개최되는 컵 대회 'NBA컵'이 시즌 초반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회째를 맞은 NBA컵은 총 30개 구단이 5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8강전부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정규 리그 성적에 반영된다.

8강전까지는 각 구단의 홈구장에서 열리고, 4강전과 결승전은 라스베이거스 T-Mobile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 구단은 도시 문화를 반영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며, 경기는 전용 코트에서 열린다.

지난 NBA컵에서는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우승했다. 준우승을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이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앞세워 NBA 파이널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덴버 너게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이 경쟁 구도로 거론된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NBA컵은 팀 내 모든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 규모가 상당하고, 결승전이 화려함의 상징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높은 이벤트"라며 "시즌 종료가 아닌 리그 도중 챔피언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대회"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개막한 NBA 정규 시즌 중계에서는 해설 음성을 한국어, 영어, 무해설 현장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해설 선택' 기능이 도입됐다. 시청자들은 "무해설 진짜 신박하다", "현장음으로 들으니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에서는 오는 11월 초부터는 최대 4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이 추가될 예정으로, 다양한 시청 옵션이 제공된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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