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수영은 초콜릿 브라운 튜브톱과 비대칭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털이 가득한 브라운 퍼 슬리퍼를 매치해 독보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볼륨감 있는 흑단발 웨이브 헤어는 Y2K 감성과 복고 트렌드를 세련되게 섞어낸 스타일링의 핵심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체인 목걸이는 미니멀한 룩에 강렬한 디테일을 더하며 도발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은 데뷔 초 이국적인 외모로 종종 혼혈이나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았으며, 본인이 직접 방송에서 해명할 만큼 오랜 시간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겪기도 했습니다.
최수영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