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에서 더 빛나는 타이츠의 매력

매서운 추위에도 굴하지 않아. 훤히 드러난 타이츠의 매력 속으로.

1 버클이나 힐에 눈에 띄는 컬러가 더해진 슈즈라면 앞코와 동일한 컬러의 타이츠를 신어 포인트 컬러를 부각할 것.
2 버버리 컬렉션에선 두께감 있는 소재에 팝 컬러 팔레트가 녹아든 타탄 패턴 타이츠가 등장했다.
3 블루, 실버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구찌의 컬러 플레이.
4 레드 스타킹이 섹시한 것만은 아니다. 150 데니아의 스타킹이라면 펑키한 무드까지 낼 수 있다.
5 경쾌한 패턴으로 눈길을 끈 슈팅 추.
6 같은 아이템, 다른 무드의 가장 좋은 본보기 예.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은 스포티한 룩에도, 고전적인 란제리 룩에도 착붙인 만능템이라는 사실!

1 그런지 룩의 정수는 스타킹임을 다시금 확인시킨 아크네 스튜디오.
2 레이스 스타킹에 커다란 코르사주가 달린 구두를 신을 때 주의할 점. 신발, 코르사주, 스타킹의 소재가 다 다르되, 어우러져야 한다.
3 다리가 살짝 비치는 컬러 시스루 스타킹에 로퍼나 앙증맞은 키튼 힐을 신어 런웨이를 그래니 무드로 물들인 미우미우.
4 물에 젖은 종이를 다닥다닥 붙인 듯 독특한 텍스처의 스타킹에 광택감 있는 실버 컬러의 발레리나 스트랩 샌들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스타일 밸런스를 유지했다.
5 심플한 슈즈로 화려한 타이츠를 더욱 부각시켰다.
6 슈즈와 타이츠의 완벽한 톤온톤 매치.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