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바비인형 미모로 손꼽히는
한채영, 그녀의 결혼 이야기는
현실판 로코 드라마 그 자체에요

2007년 4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인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1998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한 뒤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어요


그런데 이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스케일부터
달랐다고 해요 당시 최동준 씨는
한채영에게 5억 원대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를 선물하며
총 7억 원 규모의 프로포즈를 감행했다고
알려졌어요

이들의 신혼집 또한 남다르네요
결혼 후 두 사람이 거주한 저택은
무려 60~70억 원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알려지며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죠

남편 최동준 씨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메드케어 부사장과
HBK 대표를 역임한 실력파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요


현재 한채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방송과 화보, 광고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현실 재벌 남편과 우아한 결혼생활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그녀의 삶,
여전히 많은 이들의 로망이 되고 있네요
출처 언론사, 한채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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