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 '상한가'...美, 中부품 수입금지 추진에 광통신주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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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에 광통신 관련 종목의 주가가 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는 전날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쓰이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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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에 광통신 관련 종목의 주가가 5일 장 초반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오이솔루션(138080)이 +29.84% 오른 2만515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오이솔루션은 전일 10.56% 상승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광통신 관련주로 꼽히는 RF머트리얼즈(327260) 20.70%, RFHIC(218410) 15.28%, 빛과전자(069540) 14.83%, 대한광통신(010170) 14.44%, 서울바이오시스(092190) 12.31%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쓰이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신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AI 붐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의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전했다.
광통신은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신 기술. 광섬유와 광케이블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장거리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구리선 기반 통신 대비 전송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손실이 적어 데이터센터, 5G 통신망, AI 인프라, 해저케이블 등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광통신 업종에 매수 기회가 돌아왔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글로벌 광 밸류체인 주가는 5월 이후 고점 대비 평균 40% 하락했으나, 최근 반등을 시도 중이다. 김 연구원은 “높았던 기대를 감안해도 조정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오이솔루션 본사에 구축된 클린룸 전경. [사진=오이솔루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5/Edaily/20260805093455737yfsb.jpg)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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