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호감가는 여성에 번호 물어봐 지금도 연락한다는 탑배우

유연석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과 시즌2에서 환자, 가족, 연인을 대하는 다정함으로 따듯한 위로를, 친구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잊지 못할 캐릭터를 남겼습니다.

이런 그가 지난 26일 방송된 ‘언슬전’ 5회에서 ‘안정원’으로 깜짝 등장,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습니다. 유연석은 극 중 엄마의 임종을 앞둔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변함없이 ‘키다리 아저씨’로 존재하는 정원을 그려내 팬들의 기대감을 200% 충족시켰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모르는 여성의 전화번호를 물어본 일화가 재조명받았던 바 있는데요. 배우 유연석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자신의 배역에 대해 "KTX에서 만난 여자에게 들이대는 역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DJ 박경림이 "영화와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고 묻자 유연석은 "예전에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승객이 좀 없을 때 맞은편에 승객분과 눈을 마주친 경우가 있었다. 그때 그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때 마침 제가 내리는 역에 똑같이 내리더라. 용기를 내서 '제가 타고 오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연락처를 받아도 되겠냐'고 물었다.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연석은 "그 여성분과는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도 편하게 연락하고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로 영화계에 데뷔한 유연석은 드라마 '구가의서', 영화 '늑대소년', '화이'에 출연했고, '응답하라 1994'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낭만닥터 김사부3, 운수 오진 날,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연석은 5월 6일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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