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이젠 '정년이' 안녕! 패딩도 독보적 시크하게 멋낸 롱패딩룩
배우 김태리가 롱패딩으로 시크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한 2024년 가을겨울 화보에서 시크하고 멋스러운 롱패딩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는 에코퍼, 에코레더 카라를 믹스한 유니크한 롱패딩부터 무광 블랙 롱패딩까지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코디를 뽐냈다.
또 테디베어 퍼로 포근한 무드의 롱패딩까지 디자인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들로 자신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11월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연기했다.,
‘정년이’는 지난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완주에 성공, 시청자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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