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이영애 '엄지척 응원'에 으쓱! 우아함의 결정체 핑크 드레스룩

배우 채시라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영애와 이희언니가 기대만발하고 보러 옴🩷 두심청과 뱃사람웅이씨 정혜진안무가님도 함께📸 영애 온다고 용궁신녀들 기다림 다른 무용수들도 합류 영애 인기만발🤩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나한텐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채시라 SNS

채시라가 단아한 우아미와 동화적 상상력을 절묘하게 결합한 핑크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무용창작 전통연희극<단심> 공연 무대에서 '용궁여왕' 역을 맡은 채시라는 벚꽃 잎을 연상케 하는 입체 소매의 핑크 맥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머리에 연분홍 토끼 귀를 얹은 독특한 헤드피스까지 매치하며 클래식함과 위트를 오가는 판타지룩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인 룩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했고, 시선을 아래로 흐르게 하는 맥시 드레스 실루엣은 그녀의 우아한 존재감을 배가시켰습니다.

채시라의 의상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영애는 그를 향해 자연스레 손을 들어 응원을 보냈고, 무대 밖에서도 ‘레전드 케미’를 연출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채시라는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 기념 전통연희극 '단심'(單沈)을 통해 정식 무용수로 데뷔했습니다.

채시라가 용궁 여왕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단심'은 고전 설화 '심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채시라는 제45회 서울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정식 무용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배우가 되기 전 무용수를 꿈꾸던 시절도 있었다"며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생각에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1968년생으로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채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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