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용수정’ 최혜라! 러블리한 로맨틱 리본 블라우스 시사회룩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최예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임주은이 오늘은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프리티 우먼으로 변신했다.
임주은은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주은은 커다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차려 입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블랙앤화이트의 로맨틱한 스타일로 시사회장을 빛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수지, 탕웨이, 정유미, 박보검, 최우식, 이청아, 전소니, 이혜리, 정려원, 소녀시대 서현, 김소현, 카라 강지영, 변우석, 남지현 등이 참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의 탄생', '만추' 등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한편 임주은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욕망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나쁜 여자 ‘최혜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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