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앓이, 해열진통제 먹이면 효과있을까?


아이들이 밤에 잘 못자고 울 때가 있어요.

특히 말을 못 하는 돌전 아기들이 울면 엄빠들이 달래면서도 엄청 답답하고 애가 타는데요. 

만약 젖니가 나는 시기인 6개월 이후의 아기라면 이앓이 때문에 아파서 그런 것일 수 있어요.


정말 이앓이 때문인지는 아이를 관찰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이앓이를 겪는 아기는 이런 모습들을 보여요. 

1) 침을 유독 많이 흘린다.
2) 과하게 딱딱한 물건을 씹고 싶어한다.
3) 잇몸을 만지면 단단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앓이로 인한 통증을 진정시켜주기 위한 여러 방법들 중에 해열진통제를 먹이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정말로 이 방법이 도움이 되는지 엄빠들이 궁금해 하세요.

이앓이에 유독 예민해서 많이 울고, 잇몸 마사지를 해주어도 효과가 없는 아기라면 아이용 해열진통제가 도움이 되는데요.

많이들 알고 계신 타이레놀시럽, 부루펜시럽, 챔프시럽 같은 약들이예요.


그렇지만 열은 없는데 통증만 있는 경우에는 용량을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도 고민이 되실 거예요.

아무래도 열이 없는데 해열제를 먹이면 저체온증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니까요.


복용법에 맞춰 올바르게 먹이시면 괜찮아요.

사실 해열제로 인한 저체온증 부작용은 워낙 드물기도 하고, 실제로 부작용이 보고된 경우에도 용량이나 약 복용 간격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원인이 있거든요.


아기의 통증완화를 위한 복용량은 WHO기준을 참고하면 몸무게 1kg 당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10~15mg, 이부프로펜은 5~10mg인데요.

이앓이에 진통 효과를 볼 수 있는 용량을 계산하기 쉽게 설명드리면 시럽용량을 ‘아기의 몸무게에 ⅓’로 먹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타이레놀 시럽 or 부루펜 시럽
9kg의 아기라면 3ml
12kg의 아기라면 4ml

이렇게 알려드린 용량을 기준으로 먹이면 아기의 이앓이가 완화될 수 있어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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