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울산·경남 내일 온화한 날씨…대기 매우 건조!

KBS 지역국 2023. 3. 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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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따스한 봄 기운이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한편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됐는데요.

봄철은 특히나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한번 타버린 산림을 복구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주변 불씨를 철저히 점검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2도 가량 떨어집니다.

그래도 예년 이맘때를 크게 웃돌았던 터라, 초봄 수준의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부산은 8도 선으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14도 안팎 예상됩니다.

현재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밤 기압골의 영향으로,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오전까지 곳곳에 머물렀던 황사도 물러가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울산 6도, 양산 5도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12-15도 선으로 오늘보다 약간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고요.

당분간 기온은 천천히 더 오르겠습니다.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에 옷차림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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