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만 "18년차인데 아직 까지 애기가 없다는" 유명 연예인 부부

김수로·이경화, 13년 연애와 18년 결혼 생활…연예계 대표 딩크족 부부의 진짜 이야기

김수로와 이경화는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13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 그리고 18년째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잉꼬부부다. 두 사람은 자녀 없이 배우와 동료로,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딩크족’ 부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 결혼, 가족관계, 그리고 딩크족을 선택한 이유와 삶의 방식을 입체적으로 정리한다.

캠퍼스 커플에서 13년 연애, 그리고 결혼

김수로와 이경화의 인연은 1994년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수로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이 됐고, 이후 무려 13년간 연애를 이어갔다.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가며 신뢰를 쌓은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수로는 여러 방송에서 “다음생에도, 다다음생에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힐 만큼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이경화,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부부의 연기 인생

이경화는 1976년생으로, 1998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토지’, ‘서동요’, ‘연개소문’, ‘아내의 유혹’, ‘바람의 화원’, ‘엽기적인 그녀’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최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로는 1970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 1999년 영화 ‘쉬리’로 데뷔했다. ‘신사의 품격’, ‘공부의 신’, ‘달마야 놀자’, ‘주유소 습격사건’ 시리즈, ‘신과 함께: 죄와 벌’ 등에서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침 식사와 일상,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

김수로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의 신조가 남편의 아침식사를 365일 차려주는 것”이라며, “메인 메뉴 하나에 사이드 두세 개가 기본”이라고 자랑했다. 김수로는 “늘 감사한 것이 아침 식사다. 그게 최상의 클래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 이경화는 남편의 옷차림을 코치하는 정도 외에는 연기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한다.

불임 루머와 딩크족 선택의 진실

결혼 18년 차에도 자녀가 없는 두 사람을 두고 한때 불임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서로의 삶을 존중하기 위해 일부러 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족’임이 알려졌다. 김수로는 “아내와 상의 끝에 딩크족을 선택했다. 내가 아내에게 부족할 수 있지만, 처가에는 최고의 사위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는 “장인, 장모님이 좋아하는 건 다 해드리고 싶다. 따님을 잘 키워주신 보답으로 뭐든지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종교도 바꾼 사랑꾼, 그리고 가족 중심의 삶

김수로는 과거 불교 신자였으나, 개신교 신자인 아내를 따라 종교까지 바꿨다. 그는 “사랑꾼이라는 말은 과분하다. 그냥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방송에서는 아내와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주 드러낸다.

앞으로의 계획과 부부의 삶

두 사람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커리어와 가족을 지켜갈 계획이다. 김수로는 “내가 아내에게 부족할지라도, 가족과 처가에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FAQ

Q1. 김수로와 이경화는 어떻게 만났나요?

1994년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만나 13년 연애 끝에 2006년 결혼했습니다.

Q2. 두 사람은 왜 자녀가 없나요?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서로의 삶을 존중하기 위해 일부러 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족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3. 김수로가 사랑꾼으로 불리는 이유는?

아내에 대한 애정 표현, 아침 식사에 대한 감사, 종교까지 바꿀 만큼의 사랑, 처가에 대한 배려 등으로 ‘사랑꾼’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Q4. 앞으로의 계획은?

각자의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과 처가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