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없이 마신 게 문제였다.." 지방간 겪은 60대가 뒤늦게 후회한 '최악의 습관'

술을 줄였는데도 간 수치가 그대로인 분이 계십니다. 양보다 마시는 방식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은 아플 때까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고치셔야 할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안주 없이 마시는 술

빈속에 들어간 술은 간이 곧바로 처리해야 하는 부담이 됩니다. 음식이 함께 들어와야 흡수가 느려져 간이 숨을 돌립니다. 살 뺀다고 안주를 거르시는 분이 계신데 오히려 손해입니다. 드셔야 한다면 담백한 음식과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잠들기 전 늦은 야식

밤에 들어온 열량은 쓰이지 못하고 간에 지방으로 쌓입니다. 특히 기름지고 짠 야식은 부담이 훨씬 큽니다. 자는 동안 간은 쉬어야 하는데 계속 일을 하게 됩니다. 저녁 식사는 잠들기 세 시간 전에 마치시기 바랍니다.

단 음료로 채우는 갈증

과일 맛 음료에 든 당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기 쉽습니다. 술을 안 드셔도 지방간이 오는 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목이 마를 때마다 드시면 양이 금세 쌓입니다. 물이나 연한 차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간은 조용히 나빠지고 조용히 회복합니다. 빈속 음주와 늦은 야식, 단 음료부터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석 달만 지켜도 수치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수치가 계속 높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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