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을 담은 영화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변화와 진실을 마주하게 될까요?
명대사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 이 이야기가 어디서 부터 시작된 건지 모르겠구나. 너희가 태어난 순간부터가 시작이라면 그것은 공포였을 테고, 너희의 형이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된 것이라면 그것은 위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
" 바냐 아저씨, 우리 살아가도록 해요. 길고 긴 낮과 긴긴밤의 연속을 살아가는 거예요."
" 아무리 찾아봐도 어떻게 된 건지 도저히 히해할 수 없으면 '어떻게'가 아닌 '왜'에 의문을 품어야죠 "
" 바다가 부른다고 그랬어. 아버지가 전에 배를 탔는데, 홀로 바다 위에 있으면, 저 편에 예쁜 빛이 보인댔어.
빛이 깜빡 거리면서 당신을 끌어 당겼다는 거야. 누구나 그런게 있지 않을까? "
" 누난 어디에도 안가. "
" I can't beat it. "
“나는 절대 너를 짓밟지 않아. 돌아갈 곳이 없다면 우리 집으로 와.”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낯선 이모 ‘마키오’와 세상에 홀로 남은 조카 ‘아사’가 함께 쌓아가는 서투르지만 특별한 동거를 그린 영화 <위국일기>가 10월 2일 극장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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