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랑이 50일" '장수원♥' 지상은, 시험관 9번→46세에 얻은 딸 성장에 '감격'

고향미 기자 2024. 10. 30. 0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 연하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상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따랑이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근황을 공개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SNS

해당 게시물에서 지상은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데, 특히 지상은과 장수원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딸의 완성형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랑이 50일 축하해~", "따랑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지상은, 장수원 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상은은 지난 2021년 장수원과 결혼했다. 이후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지난달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근황을 공개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