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트레블 주장→MVP' 현대캐피탈 허수봉 "계속 성장하는 선수 되고파"

이형주 기자 2025. 4.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허수봉이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후 허수봉은 "시즌 동안 기자분들이 계속 MVP 후보로 언급했을 땐 개인상에는 욕심이 없다고 답했다. 근데 막상 받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운을 뗐다.

허수봉은 "대표팀에 들어가서 잘하고 오겠다는 말을 항상 했지만, 이번엔 진짜 달라야 한다. 대표팀 성적이 좋아야 V-리그 인기도 올라간다는 것을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다. 이번엔 꼭 좋은 성적 가져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시상식', 남자부 베스트7에 선정된 아웃사이드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홍은동] 이형주 기자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허수봉이 소감을 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 프로배구를 수놓았던 스타들과 감독들, 스태프들까지 모두 모여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연경과 허수봉은 각각 올 시즌 소속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하며 시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기자단 투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부 MVP 허수봉의 경우 13표를 얻어 12표의 레오와 6표의 비예나를 꺾었다.

시상식 후 허수봉은 "시즌 동안 기자분들이 계속 MVP 후보로 언급했을 땐 개인상에는 욕심이 없다고 답했다. 근데 막상 받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한 표 차이로 경쟁한 동료 레오에 대해서는 "어제 천안에서 만났는데 내가 받을 것이라고 말해주더라. 다음 시즌에도 더 좋은 관계 이어가며 좋은 호흡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허수봉은 지표로도 좋은 모습이었지만 경기 외적으로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트레블을 만들었다.

허수봉은 "주장이라는 자리는 혼자만 잘해서 되는 자리가 아니란 사실을 많이 느꼈다"모두가 주장을 보고 있는 만큼 운동할 때 단 한 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것이 또 성장의 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허수봉은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조금씩 성장해 온 것 같다. 올 시즌을 통해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제 허수봉은 2025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으로 가 오는 6월17일부터 24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 참가한다.

허수봉은 "대표팀에 들어가서 잘하고 오겠다는 말을 항상 했지만, 이번엔 진짜 달라야 한다. 대표팀 성적이 좋아야 V-리그 인기도 올라간다는 것을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다. 이번엔 꼭 좋은 성적 가져오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