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대기 확산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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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가 20일 오후 7시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서울시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가 32㎍/㎥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전날(19일) 저녁 10시 주의보가 발령됐으나,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고농도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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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가 20일 오후 7시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서울시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가 32㎍/㎥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기준은 35㎍/㎥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전날(19일) 저녁 10시 주의보가 발령됐으나,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고농도가 해소됐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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