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에서 옷은 감정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 된다.
배우 정려원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에서 선보인 룩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소녀 같은 마음’을 표현한 순간이었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담긴 이 룩은, 미우미우의 미니원피스를 통해 완성됐다.

은은한 광택의 바티스트 원단에 고급스럽게 수놓아진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여름날의 산뜻한 감성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동시에 담고 있다.
정하면서도 발랄한 디자인은 여성들이 일상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정려원이 선택한 미우미우의 "자수 장식 바티스트 드레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미니 기장의 플레어 실루엣과 걸리시한 자수가 포인트다.
특히 허리선을 따라 흐르는 곡선미는 체형 커버는 물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준다.

이탈리아 기준으로 36부터 50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며, 36~46사이즈에는 총장이 5cm 짧은 S버전도 함께 발매되었다.
가격은 미우미우 국내 공식 홈페이지 기준 8,55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정려원의 미우미우 원피스는 단순한 미니드레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엄마와의 여행이라는 따뜻한 일상 속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자신만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은 화사한 컬러감과 세련된 자수 디테일이 어우러지며, 마치 유럽의 클래식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듯한 무드를 연출했다.

원피스의 실루엣은 허리 라인을 살짝 조여주면서 밑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A라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소녀 같은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전하는, 정려원다운 룩이었다.
이 원피스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무드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려원이 보여준 것처럼, ‘나이’보다 ‘기분’과 ‘상황’에 따라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감각이야말로 진정한 패션 감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