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라테 흡입 선박" 유럽 매체도 주목 한 한국의 혁신 기업 '에코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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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매체가 한국의 한 친환경 혁신 기업을 주목했다.

사진 : Ecopeace 홈페이지

정치 국격은 떨어졌지만 대한민국의 혁신 기술은 여전히 품격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의 다수 매체가 한국의 기업 '에코피스'(Ecopeace)를 주목했다. 에코피스는 담수 수질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프랑스 매체 GEO는 에코피스는 담수 자원의 오염에 맞서 싸우는 주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를 위해 인공 지능과 로봇 공학을 통한 물 정화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유럽 매체는 에코피스의 힐링 보트 솔루션에 주목했다.

힐링 보트는 태양광 패널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선박이다.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속으로 호수를 정화할 수 있다.

힐링보트 디자인은 천연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았다.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다. 여기에 '에코 트래블' 개념을 접합했다. 즉, 운항하는 지역에 물을 정화함과 동시에 관광 체험도 가능하도록 고안한 것이다.

힐링보트는 매일 250만 리터의 물을 처리할 수 있다. 작동 중에는 사람들이 배에 오를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제공할 수 있다.

담수 시설에 대한 30분 투어와 더불어 저녁에는 방문객들이 음식과 수상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고 해양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바다의 환경과 함께 담수 보존도 기후 위기 시대 중요한 이슈로 지목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코피스는 담수 보존을 위한 심층적인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접근하고 있다.

친환경 미래 청소 선박이 될 힐링 보트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혁신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유럽 매체는 이번 선정이 힐링 보트의 독특한 컨셉과 담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잠재적 영향력을 강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코저널리스트 쿠 ecopresso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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