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확 높여, 겨울 레저에 딱 좋은 2만원 대 국산 온장고 바지
국내에서 생산한 '온장고 바지'
여름철 시원한 촉감으로 인기가 좋은 냉장고 바지가 있다면, 이제는 ‘온장고 바지’를 찾을 때입니다. 두툼하지만 답답하지 않고 맵시가 나 손이 자주 갑니다.
쌩쌩 찬바람이 부는 날 입으면 다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기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했고, 남성용입니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
①부드럽고 포근한 기모
폴리에스테르 90%와 스판 10%를 혼용했습니다. 바깥쪽 면은 실크처럼 부드러워 먼지 붙을 일이 없고, 안쪽 면은 기모라 포근합니다. 보기 싫게 두껍지 않고 얇게 기모 조직을 만들어 실루엣을 살렸습니다.
쌀쌀한 새벽에 달리기 운동을 할 때도 좋고, 등산 낚시 등 레저 활동을 할 때도 좋습니다.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제격이고, 실내에서 일하는 직장인은 출근길에서 찬바람으로부터 하체를 보호합니다. 까슬한 자극 없이 부드럽습니다.
②일자형 기본 바지
몸에 달라 붙지 않는 일자형 바지로, 착용한 사진을 보면 기모 바지가 아닌 슬랙스(정장 바지와 비슷하지만 활동성을 더 좋게 개량한 캐주얼 바지) 느낌을 줍니다.
편안함과 맵시 나는 스타일을 함께 살렸습니다. 여유 있으면서 탄탄한 핏입니다. 공정 처음부터 끝까지 국내에서 생산했습니다.
③내 몸에 착 맞는 유연함과 착용감
보온성 대비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허리 부분은 조임끈이 있어 내 허리통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허리 부분은 유연하면서도 탄력이 좋아 불편하게 배를 조이지 않습니다.
보온성만 고려한 다른 기모 바지와 달리 일상에서도, 운동할 때도 입을 수 있도록 신축성을 살렸습니다.
한 눈에 보는 특장점
- 체온을 보호하는 촘촘한 기모
- 국내 생산으로 살린 품질
- 유행타지 않는 무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
남성 온장고 바지 기본 정보
· 키 170cm부터 190cm까지 소화하는 프리 사이즈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라벨에는 엑스라지로 표기돼 있지만 사이즈는 프리(FREE)입니다. 바지 기장은 125cm이고, 엉덩이 밑부분 길이는 70.5cm입니다. 체형이 마른 사람부터 통통한 사람까지 여유롭게 입을 수 있습니다. 모델 체형은 키가 187cm이고 몸무게가 82kg입니다.
· 3가지 무채색 계열
색상은 검정, 카키, 먹색, 흰색 등 4가지입니다. 무채색 계열이라서 캐주얼한 코디에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에디터, 거북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