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에서 새우튀김 무료나눔하는 이 동물

조회수 2022. 10.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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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난리난 가을 숲 새우튀김 요리사의 정체 (=청설모)

가을 하면 전어? 놉!
이젠 새우튀김의 계절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새우튀김이냐고요?
귀여운 청설모 친구들이
열심히 잣나무 열매를 파먹고
남은 껍데기를 새우튀김이라고 부르는데요

요즘 잣나무 아래에 보면
청설모 녀석들이 먹고 버린
새우튀김이 잔뜩 쌓여있다고 해요

스브스뉴스가 새우튀김을 만드는
청설모에 대해 몽땅 알아봤습니다


아아-
새우튀김이 왔어요
새우튀김 새우튀김
청설모 새우튀김
수제 새우튀김..

가을 하면 전어?
놉!

하늘도 높고 단풍도 좋고
은행냄새도 나고
책 읽기 좋은 이 계절엔

(빠)새우튀김이죠(밤)

가을 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노릇노릇한 새우튀김!

이 새우튀김을 잔뜩
만들어내는 요리사는..

청설모 씨입니다

ㅈ,잠깐
청설모가 무슨 새우튀김?
하는 분들을 위해
빠르게 설명하자면

청설모는 잣을 즐겨먹는데
잣송이를 먹고 남은 껍데기가
마치 갓 튀긴 새우튀김처럼 보여서
‘새우튀김’이라고 불러요

청설모가 튀긴 새우튀김으로
다양한 요리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덮밥을 만들 수도 있고

바싹 익힌 거, 노릇하게 익힌 거
반반 섞은 모둠도 가능하죠

집에서 간편하게!
냉동 새우튀김도 있어요!

가을 제철 새우튀김 자랑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청설모는
잣나무 새우튀김 계의 대가입니다

왜냐하면
잣송이를 손질하기 매우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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