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지긋한 더위 이별! 너도나도 퀼팅 재킷 올겨울 잇템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17일 인스타그램에 "❤️지긋지긋 더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사이 안올것만 같던 겨울이 느껴지죠? 어느사이...어느새...시간이 많이 세월이 지났네요 안올것만같던 60대가.. 근데 아직 괜챦아요 좋아요 10년후에 오늘의 나를 보면 얼마나 젊고 이쁠까하는 생각을 하고있을거에요.. 오늘이 제일 이쁜날.. 오늘이 제일 젊은날.. 무엇보다..건강이 최고에요 움직입시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황신혜는 화이트 니트와 아이보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뽐냈습니다.

여기에 황신혜는 블랙 퀼팅 롱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특히 황신혜는 회색 털 모자를 착용해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