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 버스 덮쳐‥인명피해 없어
이문현 lmh@mbc.co.kr 2024. 9. 21. 11:12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에서 도로 옆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지면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7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가 스치듯 버스를 덮쳐 다친 사람은 없었고, 가로수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7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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