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이 중국 귀화 후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임효준은 중국 귀화 후 린샤오쥔으로 이름을 바꾼 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500m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쇼트트랙 간판스타가 됐으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중국으로 귀화했다.

이러한 가운데 임효준이 중국 귀화 전 한국에서 타고 다닌 차가 밝혀졌다. 자동차 정비 관련 앱 ‘오늘의 카’에 공개된 게시물에 귀화 전 한국에서 탔던 포르쉐 카이엔 쿠페에 PPF 시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효준이 탔던 포르쉐 카이엔 쿠페 모델은 기존 카이엔 모델의 후방 루프라인을 낮춰 쿠페형 스타일로 디자인된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차별성을 주었다.

날렵한 루프 라인으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후면부에는 독특한 라인과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 등이 탑재됐다. 임효준은 카이엔 쿠페 모델을 2020년 6월에 출고했다.
당시 임효준이 구매한 트림은 기본형으로 파워트레인은 3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6초가 소요됐으며 당시 가격은 1억 2,020만 원부터 시작했다.

한편, 임효준은 동료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졌다. 국민적 비난을 받으며 경력이 끊기게 돼 중국으로 귀화를 선택했다. 이후 임효준은 무죄를 받았다.

Copyright © 오토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