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서 불 시작"···경북 칠곡서 공장 기숙사 불
손은민 2024. 10. 8. 08:34
10월 7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철강 공장에서 3층짜리 기숙사 건물 2층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기숙사 안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방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