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가게 첫날부터 매출 쑥쑥"...월 천만 원 수익 고백한 여가수, 일상룩

배우 스텔라 전율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자연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 연출
스텔라 전율은 연못을 배경으로 한 자연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 룩을 연출하고 있다. 퍼프 슬리브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블라우스의 리본 타이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펄 목걸이로 우아함을 포인트로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도시적 매력
도시적인 배경에서 스텔라 전율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탱크톱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하이웨이스트 라이트 데님과의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음료를 들고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일상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보여주고 있다.

##볼드한 블랙 아이템의 조화
스텔라 전율은 'KAICONNOI' 레터링이 돋보이는 블랙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그레이 데님 스커트와 블랙 샌들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티셔츠가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포즈가 자연스러운 연출을 완성하고 있다.

##화이트 니트의 우아한 스타일링
토이 스토리 캐릭터와 함께한 사진에서 스텔라 전율은 화이트 니트 베스트로 깔끔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아이홀 디테일이 포인트인 베스트와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버 브레이슬릿 등의 액세서리로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전 걸그룹 '스텔라' 멤버 전율이 아이돌 활동 중단 후 구두 판매로 월 천만 원 수익을 올렸다는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전율은 유튜브 채널 '유리보고 조리보고'를 개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영상에서 그녀는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017년 스텔라 탈퇴 후 생계를 위해 구두가게와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전율. 특히 구두가게에서 일한 첫날부터 매출이 급상승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월 매출 1000만 원 돌파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시급 인상과 인센티브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전율은 이렇게 모은 돈으로 기획사 없이 혼자서 솔로 앨범을 제작했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현재는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전율. 그녀의 두 번째 챕터가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