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급 복덩이가 맞구나...'19세 슈퍼 루키' 또 SON 넘었다! 독일서 '이달의 신인상 4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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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공들여 영입한 '역대급 재능' 루카 부슈코비치가 독일 무대를 폭격하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부슈코비치가 함부르크 입단 후 통산 4회 수상이며, 지난 2023-24 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던 빅터 보니페이스가 세운 역대 최다 수상 기록과 타이다.
아직 토트넘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19세 슈퍼 유망주 부슈코비치는 이번 시즌 독일 최상위 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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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토트넘 홋스퍼가 공들여 영입한 '역대급 재능' 루카 부슈코비치가 독일 무대를 폭격하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과거 함부르크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던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라, 이제는 그 기록마저 뛰어넘을 기세다.
함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임대 생활 중인 부슈코비치가 분데스리가 '이달의 신인상(Rookie of the Month)'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부슈코비치가 함부르크 입단 후 통산 4회 수상이며, 지난 2023-24 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던 빅터 보니페이스가 세운 역대 최다 수상 기록과 타이다.
아직 토트넘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19세 슈퍼 유망주 부슈코비치는 이번 시즌 독일 최상위 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93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수비력은 물론, 시즌 27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는 가공할 공격력까지 선보였다. 이미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시절 7골을 몰아치며 증명했던 '수트라이커' 본능이 독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이미 9월과 10월, 1월에 이어 3월까지 신인상을 싹쓸이한 그는 이제 4월과 5월 두 달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만약 한 번만 더 상을 추가한다면 보니페이스를 넘어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많은 신인상을 받은 '전설적인 루키'로 등극하게 된다. 손흥민도 세우지 못한 기록으로 진정한 유럽 최고의 초신성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부슈코비치의 맹활약에 유럽 거함들도 일찌감치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이 이미 영입 리스트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부슈코비치를 북런던으로 복귀시켜 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부진한 상황이다. 믿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 조합마저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팀의 위기가 부슈코비치에게는 1군 조기 안착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급이 다른' 재능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공존한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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