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퓨님, 물론 찢으시겠지만"… 뉴진스 하니, 민희진 강연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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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퓨님, 오늘 행운을 빌어요."
그룹 뉴진스 하니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공개 응원,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니와의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하니는 민희진 전 대표에게 "오늘 행운을 빈다(wishing u good luck today)"면서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고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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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하니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공개 응원,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니와의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하니는 민희진 전 대표에게 “오늘 행운을 빈다(wishing u good luck today)”면서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고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와 함께 ‘NEWJEANS NEVER DIE(뉴진스는 죽지 않아’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추가로 전송했다. 하니는 최근 공개된 자체 콘텐츠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던 터라 이번 메시지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에 강연자로 나선다. 대표이사직 해임 후 나서는 첫 공식석상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타이틀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 시간은 50분으로 배정된 타 연사들의 2배에 달하는 100분으로 편성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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