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비 속 멈출수 없는 패션 본능! 볼레로 재킷과 주름치마 쇼핑룩


배우 기은세가 비오는 날에도 가죽 재킷과 주름치마의 나들이룩으로 신난 쇼핑을 즐겼다. 

기은세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나 오늘 비와도 많이 신났오”라는 글과 함께 명품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볼레로 스타일의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앤화이트 시스루 주름치마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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