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코요태, 기립→ 떼창 쏟아진 ‘레전드 그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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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국군 장병들과 축제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하며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5일 KBS2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는 국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 무대에 올랐다.
코요태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축제인 만큼, 놀 수 있는 '순정'을 한 번 준비해 봤다"라고 말했고, 국군 장병들은 모두 기립해 폭발적인 환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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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국군 장병들과 축제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하며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5일 KBS2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는 국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 무대에 올랐다.
코요태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축제인 만큼, 놀 수 있는 ‘순정’을 한 번 준비해 봤다”라고 말했고, 국군 장병들은 모두 기립해 폭발적인 환호를 쏟아냈다.
신지의 독보적인 고음과 빽가의 파워풀한 랩, 여기에 김종민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만나 환상의 무대를 완성했고, 코요태는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리며 ‘최장수 혼성 그룹’다운 무대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코요태는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흥과 에너지로 현장을 장악하기도 했다. 이에 국군 장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점프하며 떼창으로 화답했고, 명실상부 ‘레전드 그룹’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미국 투어,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비롯한 전국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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