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송산포도’ 올 첫 수확, 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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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송산지역에서 생산하는 '송산포도'가 올해 첫선을 보였다.
송산농협(조합장 한기연)은 23일 송산면 쌍정리 진성희(73)·함정윤(70)씨 농장에서 올해 첫 '송산포도' 출하 행사를 열었다.
수확한 '송산포도'는 3㎏ 상자에 담겨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된다.
진씨는 "올해 이상기후로 날씨가 들쭉날쭉해 숙기가 늦어졌지만 품질 관리에 힘쓴 덕분에 좋은 포도가 나왔다"며 "소비자들이 '송산포도'를 많이 찾아 노력을 보상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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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송산지역에서 생산하는 ‘송산포도’가 올해 첫선을 보였다.
송산농협(조합장 한기연)은 23일 송산면 쌍정리 진성희(73)·함정윤(70)씨 농장에서 올해 첫 ‘송산포도’ 출하 행사를 열었다.
진씨 부부는 비닐하우스와 비가림 하우스 1만1570㎡(3500평)에서 농사를 짓는데 22일 비닐하우스에서 ‘캠벨얼리’ 포도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가량 늦은 수확으로 봄철 저온과 이른 폭염으로 인해 생육이 더뎌진 영향이다.
하지만 작황은 양호하다. 송이와 알이 굵고 평균 당도는 16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진씨 부부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수확·출하에 들어가 점차 출하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수확한 ‘송산포도’는 3㎏ 상자에 담겨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된다.
송산농협은 ‘송산포도’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가락시장을 비롯한 주요 도매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진씨는 “올해 이상기후로 날씨가 들쭉날쭉해 숙기가 늦어졌지만 품질 관리에 힘쓴 덕분에 좋은 포도가 나왔다”며 “소비자들이 ‘송산포도’를 많이 찾아 노력을 보상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기연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가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고품질 ‘송산포도’가 출하되기 시작하면서 유통업체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며 “판매망을 넓혀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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