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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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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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3회차 경매 예정
[영상=윤병찬 PD]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택인데요. 마당도 넓고 수영장도 딸린 깨끗한 물건입니다.
지난해 10월 말 경매가 개시된 이 주택은 당초 최초 감정가 3억7400만원에 나왔는데요, 오는 10월 16일 세 번째 경매에는 최초 감정가의 49% 수준의 최저 입찰가에 나옵니다. 입지를 고려하더라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평가되는데요. 더군다나 2021년 11월 승인받아 준공 4년차의 신축 건물입니다.
그런데 응찰자분들은 반드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이 물건은 권리분석상 대항력과 확정일자 갖춘 선순위 임차인이 있단 것입니다. 낮은 최저입찰가에도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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