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레전드 손흥민! 동아시아 '유일' 대한민국 빛냈다...13G 10골 WC 예선 득점 2위→일본은 '전멸'

김아인 기자 2025. 9.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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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여전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여겨진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은 10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최다 득점자 TOP 5를 공개했다.

이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 5명의 명단이었다.

월드컵 2차 예선과 3차 예선에 출전했던 손흥민은 13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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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 90

[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은 여전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여겨진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은 10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최다 득점자 TOP 5를 공개했다. 이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 5명의 명단이었다.


손흥민이 2위에 올랐다. 월드컵 2차 예선과 3차 예선에 출전했던 손흥민은 13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월드컵 2차 예선 6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홈에서 치른 싱가포르전에서 1골을 넣고 5-0 대승을 도왔고, 중국 원정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후 태국과의 2연전에서 각각 한 골씩 넣었고, 싱가포르 원정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조 1위를 무난히 확정지을 수 있었다.


3차 예선에서도 손흥민은 7경기 3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2024년 10월 요르단,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됐고 지난 6월 요르단전에서는 휴식했다. 손흥민은 9월 오만 원정, 11월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2연전에서 1골씩 터뜨리며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도왔다.


손흥민은 이번 9월에도 대표팀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지난 달 LAFC로 이적하면서 비교적 낮은 순위의 리그로 옮겼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이번 9월 미국 원정에서 미국, 멕시코 상대로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터뜨리며 홍명보호 핵심으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미국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2-0 승리의 주역이 됐고, 멕시코전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0-1로 지고 있던 중 동점골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도 했다. A매치 통산 136경기 53골에 빛나면서 차범근, 홍명보와 나란히 역대 대한민국 A매치 최다 출장 1위에 올랐고, 차범근의 58골 다음으로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동아시아 국가 선수들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알모에즈 알리(카타르)가 12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면서 손흥민 위로 1위를 차지했다. 메흐디 타레미(이란)이 15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손흥민과 나란한 득점을 기록했고, 알리 올완(요르단)이 13경기 9골로 4위에 들었다. 사르다르 아즈문(이란)은 15경기 8골로 5위를 차지하면서 서아시아 선수들이 전부 순위권에 들었다. FIFA 랭킹 17위로 아시아 1위에 해당하는 일본 선수들 이름은 없었다.


사진=KFA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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