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 인정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1일 임수석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지역에서 실시된 주민투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인 △도네츠크주 △루한스크주 △헤르손주 △자포리자주를 병합하는 조약에 공식 서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1일 임수석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지역에서 실시된 주민투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유엔헌장을 위배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과 독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인 △도네츠크주 △루한스크주 △헤르손주 △자포리자주를 병합하는 조약에 공식 서명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서울 이사 오자 500만원 지원
- 심수봉, 3층 초호화 저택 공개…80년대 한달 저작권료 현재 가치로 3억 고백까지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대기업서 대기 발령 조치…"곧 해고될 듯"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오은영 박사, 오늘 부친상 비보
- 황혜영, 뇌종양 판정에도 수술 날짜 안잡은 이유…"그냥 안살고 싶었다"
- 프리지아, 초밀착 머메이드 드레스…넘사벽 몸매+섹시 반전 뒤태 [N샷]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신애라 "남편 차인표, 옥스퍼드 대학 초청"…부부 투샷 공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