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이민성호 상대로 ‘선방쇼’ 펼쳤는데…’성희롱’으로 고발 당했다→”성관계까지 요구했어”

이종관 기자 2026. 1. 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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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아라키 루이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풋볼 트라이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U-23 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행을 이끈 아라키가 중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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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축구협회

[포포투=이종관]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아라키 루이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풋볼 트라이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U-23 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행을 이끈 아라키가 중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라고 전했다.

루이의 성희롱 의혹을 제기한 것은 중국 현지 매체 ‘두조신문’이었다. ‘두조신문’은 “중국 여성 팬들이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아라키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발했다. 중국인 블로거의 고발에 따르면 그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섹시한 사진을 요구한 것 외에 성적 관계를 갖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07년생, 감바 오사카 소속의 아라키는 이번 대회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기존의 주전 자원이었던 피사노 알렉상드르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고 아라키가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그리고 조별 리그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전승 8강행을 이끌었다.

화룡점정은 요르단과의 8강전이었다. 경기 내내 ‘선방쇼’를 펼쳤고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 선방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또한 한국 U-23 대표팀과의 4강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팀의 결승행에 크게 일조했다.

일본 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인 아라키. 중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풋볼 트라이브’는 “아라키의 성희롱 사실을 고발한 블로거는 18일 ‘웨이보’를 통해 ‘일본 대표팀이 4강전에서 승리한 후 나는 아라키를 팔로우했다. 그의 SNS 스토리에 ‘멋지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는 나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나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낸 뒤 갑작스레 ‘네 사진도 보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 내가 사진을 전송하자 ‘섹시한 사진은 있어?’라고 하는 노골적인 회신을 보냈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봅도했다.

이어 “해당 블로거는 ‘그는 더 도전적으로 나왔다. 내가 답장을 하지 않자 ‘나를 만나서 성적 관계를 맺자’라고 제안해 왔다. 내가 단호히 거부한 뒤에도 그는 여전히 끈질기게 붙어 왔다’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해당 의혹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풋볼 트라이브’는 “이 주장의 진위는 불분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의 누리꾼들은 ‘거짓말이다’, ‘아라키는 아직 18살이다. 그저 반일 감정 때문에 저지른 일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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