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기온, 내일까지 2~7cm 적설...빙판길 주의

유룡 2023. 1.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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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아침 장수와 진안 영하 10도, 무주 영하 9도, 전주 영하 6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고, 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3도 분포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발이 다소 강해져 2cm에서 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서해안은 많으면 10cm 가량의 눈이 쌓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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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아침 장수와 진안 영하 10도, 무주 영하 9도, 전주 영하 6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고, 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3도 분포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발이 다소 강해져 2cm에서 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서해안은 많으면 10cm 가량의 눈이 쌓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어제 200건에 이어 오늘도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도내에서 113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는데 전주가 8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3건, 군산이 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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