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어려운데 세 왜올릴까”…‘전 남편 저격’ 이상아 이번엔 건물주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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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전 남편을 저격한 배우 이상아가 이번에는 건물주에게 쓴소리를 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4일 SNS에 전남편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또한 이상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도 나와 "전 남편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가끔씩 본다"며 "어느 방송에서 '이혼은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정말 충격적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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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검진 잘 받고 또 미팅,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건물주들은 세를 왜 올릴까”라고 썼다.
이어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난 또 뭔가를 하려 한다. 열심히 해 보는 거지 뭐. 언제 난 건물 가져 보나”라고 적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4일 SNS에 전남편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상아는 당시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이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연다. 유책배우자는 너야”라고 썼다. 이어 “그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라며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상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도 나와 “전 남편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가끔씩 본다”며 “어느 방송에서 ‘이혼은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정말 충격적이었다”라고 했다.
지난 1997년 결혼한 이상아는 이듬해 이혼했다. 2000년 두번째 남편과 결혼한 이상아는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갔고 2003년 세번 째 결혼 후 2016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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