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역시절 지나, 최근 '대세' 미녀배우 된 인물

조회수 2024. 1.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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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아역배우로 데뷔한 노정의는 2001년 생으로 현재 22세가 됐다. 

최근 일명 여신같은 외모로 대세 미녀배우 라인을 탄 노정의에 대한 화제성은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데.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노정의의 신작 소식이 전해졌다. 작품은 마동석과 이희준 이준영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다.

'황야' 노정의
마동석부터 노정의까지... 미리보는 '황야' 캐릭터 열전

배우 마동석과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가 그려낼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 '황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26일 '황야'(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 출신이자, 올해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의 감독으로도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먼저 황야의 사냥꾼 남산(마동석)은 거친 표정부터 총기로 상대방을 한번에 제압하는 모습까지, 폐허가 된 세상에서 거침없는 액션을 예고한다. 마동석은 특유의 스타일로 독보적인 액션을 펼치며 더 거칠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명행 감독은 남산 캐릭터에 대해 "남산이 무법자들의 세계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 나길 바랐다"라고 말해 남산이 전할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는 이희준이 맡았다. "의사지만 도덕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인 양기수의 아이러니한 설정이 흥미로워 작품을 선택했다"는 이희준의 말처럼 매서운 눈빛을 한 채 의사의 상징인 백색의 가운에 피를 묻히고 있는 양기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 화살을 들고 있는 모습과 해맑게 그림을 보고 있는 모습 등 상반된 모습을 한 지완 역은 이준영이 연기했다. 지완은 남산의 파트너로 수나를 구하기 위해 적을 향해 직진하는 인물이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소녀 수나를 연기하는 노정의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작품 속 문제를 마주한다.

여기에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는 안지혜가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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