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또 날려... 골프장에 떨어진 쓰레기 [TF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또다시 남쪽으로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낸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의 한 골프장에 잔해가 떨어져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으로,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북한이 또다시 남쪽으로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낸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의 한 골프장에 잔해가 떨어져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향 고려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으로,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리걸테크 성장…대형로펌 '개발은 빠르게, 활용은 신중히'
- '재발견되는 가수'를 향해…강다니엘의 '인생 3막'[TF인터뷰]
- 노상현의 자부심 '대도시의 사랑법'[TF인터뷰]
- [오늘의 날씨] 최저기온 7도까지 '뚝'…큰 일교차 주의
- 다시 떠오르는 '李 사법리스크'…野 대권 구도 흔들릴까
- 與 총선백서 여전히 안갯속…"이미 의미 사라져"
- 與 원내지도부 만난 尹 "국익 우선 민생 국감 되길" 당부
- 美 '빅컷'에도 보험사 주담대 금리 역행하는 까닭은
- K뷰티 잘나간다는데…네이처리퍼블릭은 '적자전환' 위기
- '닭장' 살아야 했던 청년들…면적 제한 폐지된다는데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