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막을 수 있다!"...어지럼증 느껴진다면 즉시 행동해야 할 3가지 대처법!

출근길 지하철 실신, 어떤 이유로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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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실신한 여성이 자신을 도와준 시민을 수소문하는 사연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여성은 병원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는 혈관 확장과 심박수 저하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실신 유형입니다.

미주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의 일종인데요.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작동하면 오히려 혈압과 심박수가 지나치게 떨어져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고열에 노출될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출근길처럼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도 미주신경성 실신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전조 증상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 증상은?

미주신경성 실신은 보통 급작스럽게 일어나지만, 전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 떨림, 어지럼증, 메슥거림, 식은땀 같은 신호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때 적절히 대처하면 실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조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앉거나 누워야 하는데요. 다리를 높이 올리거나 벽에 기대어 몸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위험한 장소(지하철 플랫폼 등)에서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아 혈액이 뇌로 가는 양을 늘려야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몸의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실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신 이후에는 반드시 검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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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은 대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한 실신으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실신 후에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장질환이나 뇌질환 같은 다른 치명적인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실신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나 생활습관 개선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실신 경험이 있다면 반복 위험이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미리 예방 수칙을 숙지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하는 방법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매일 30분 정도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 함유 음료(커피, 차)나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미주신경의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스 관리는 기본이며, 무리한 다이어트나 과로도 피해야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이야말로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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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처럼 혼잡한 상황에서 실신이 발생하면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위험이 될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몸 상태를 민감하게 체크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즉시 휴식을 취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서 있을 때는 한 손으로 고정물을 잡고, 무리한 체력 소모를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신에 대한 지식과 대비 방법을 알고 있으면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출근길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