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200km 오토바이 투어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모한 태교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임산부가 오토바이 장거리 주행을 하는 것은 태아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경고했어요.
이시영의 이러한 행동은 안전 불감증 논란을 재점화시키고 있습니다.
임신 중 200km 오토바이 투어

이시영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를 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임신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바이크 주행을 감행한 그녀의 행동에 대중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어요.
영상 속 이시영은 남성 라이더 3명과 함께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투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장거리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했고, 비까지 와서 중단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잘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어요.
전문가들 "임산부 오토바이 주행, 위험"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 중 오토바이 같은 고위험 스포츠를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의 진동과 자세가 태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특히 급가속이나 급제동 시 복부 외상 및 조기 진통 위험이 크다고 해요.
학회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장기간 주행할 경우 전경 자세와 차체 엔진 진동이 요통과 골반통을 악화시키고 하복부를 압박해 태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벨트나 차체 보호장치가 없어 사고 시 임산부와 태아의 중증 손상 빈도가 자동차보다 높다는 점도 지적됐어요.
과거 논란과 겹치는 무모한 행동

이시영은 과거 시험관 시술과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 이식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오토바이 투어 역시 안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어요.
그는 지난 7월 "비동의 임신"으로 둘째를 가졌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에 이러한 "할리 태교" 사실을 알려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과거 6살 아들을 업고 한라산에 등반했던 것도 안전 불감증 논란의 전례로 지적되고 있어요.
네티즌들은 "엄마로서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는 위험한 행동을 피해야 한다", "임신 6개월에 오토바이를 탄 것이 실화냐. 무모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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