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후벵 아모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애스턴 빌라전 2-0 승리 후 팬들에게 공식 사과!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후벵 아모링 감독이 리그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후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맨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있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최종 순위 1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안드레 오나나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명단에서 제외하며 작은 논란이 일긴 했지만, 홈에서 승리를 장식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것은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됐다.

경기 후 아모링은 명단에서 빠진 선수들과 경기에 나선 선수들을 한데 모아 팬들에게 시즌 종료를 알리는 2024/25시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모링은 “먼저 이번 시즌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나와 팀에게 크게 실망했을 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 두 번째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시즌 동안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이번 시즌을 회상하며 과거에 머물지, 함께 뭉쳐서 앞으로 나아갈지 골라야 한다. 6개월 전 내가 감독을 맡은 후 첫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둘 당시, ‘큰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폭풍이 모두 지나갔으니 이제 좋은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팀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가끔 공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항상 모두에게 솔직해지려고 노력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감사한다. 다음 시즌에 만나자”라고 각오를 다지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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