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연소 교수 이인혜 “자연임신으로 42살에 득남”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3. 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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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가 42살에 자연임신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43세)와 모친 임영순(72세)이 출연했다.

현영은 이인혜 출연에 "연예계 최연소 교수 배우"라고 소개하며 모친의 동안 미모에 "이인혜는 원래 예쁜 것 알지만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다.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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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인혜가 42살에 자연임신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말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43세)와 모친 임영순(72세)이 출연했다.

현영은 이인혜 출연에 “연예계 최연소 교수 배우”라고 소개하며 모친의 동안 미모에 “이인혜는 원래 예쁜 것 알지만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다.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다”고 감탄했다.

현영과 이인혜는 친분이 있는 사이. 이인혜는 “언니 보고 얼른 결혼하고 애도 낳았다”고 말했고 현영은 “미용실에서 ‘왜 시집 안 가? 예쁘지, 공부 잘하지, 왜 남자 안 만나?’ 물었더니 괜찮은 사람이 없다고 하더니 시집가서 애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인혜는 “재작년 8월에 결혼해서 운이 좋게 자연임신이 빨리 돼 작년 10월에 아기 낳고 산후조리 하면서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아기도 열심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인혜 모친은 손자를 본 소감으로 “너무 신기하고 일주일 내내 사실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간만 나면 가서 봐주는데 피곤한 걸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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