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 348억 예산 확정... '일류 스포츠도시' 도약 본격화

류승우 기자 2026. 2. 1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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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STN뉴스에서!!] 류승우 기자┃대전광역시체육회가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348억 원 규모의 예산과 5대 전략과제를 확정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DSC홀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대전시체육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총 34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을 확정하고, 체육 균형발전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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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규정 개정부터 예산 확정까지... 2026년 체육회 운영 밑그림 완성
전국체전 23년 만의 반등, '스포츠도시 대전' 저력 입증
348억 예산으로 TOP10 정착·생활체육 확대 '투트랙 전략' 가동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충남대학교 DSC홀에서 49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광역시체육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STN뉴스에서!!] 류승우 기자┃대전광역시체육회가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348억 원 규모의 예산과 5대 전략과제를 확정했다. 전국체전 성적 반등을 발판 삼아 '일류 스포츠도시 대전'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정관·예산 등 주요 안건 의결

대전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DSC홀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49명의 이사가 참석해 올해 체육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 성립 전 잠정집행 결과와 임원 변동 사항, 민선3기 체육회장 선거 추진 현황 등 보고 사항 3건이 보고됐다. 아울러 정관 개정과 각종 규정 개정, 회원종목단체 제명·가입·승격, 평가위원회 위원장 선임, 2025년도 사업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10건의 심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전국체전 23년 만의 성과…'스포츠도시 대전' 위상 재확인

특히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한 자릿수 순위에 진입한 성과는 대전 체육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며 엘리트 체육과 유소년 육성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1개 팀 창단, 안정적인 선수 육성 정책, 전국 최초로 도입한 'ONE-STOP 스포츠과학 지원 시스템' 확대 등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이 자리하고 있다.

348억 원 예산 확정…전국체전 TOP10·생활체육 확대 추진

대전시체육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총 34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을 확정하고, 체육 균형발전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TOP10 정착 미래 스포츠스타 육성 가족·시니어형 생활체육 확대 체육인 상생발전 환경 구축 1인 1스포츠 생활권 체육 인프라 확대 등이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이 같은 전략은 성과 중심 체육을 넘어 시민 체감형 체육 정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올 한 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일류 스포츠도시 대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며 "전국체전 상위권 안착과 미래 스포츠스타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체육회는 향후 성과 중심의 엘리트 체육과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을 병행하며 지역 체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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