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2명 12미터 아래 추락해 숨져
손하늘 sonar@mbc.co.kr 2024. 10. 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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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12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공사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노동자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들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동자들이 건설기계와 연결된 통에 타고 이동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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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12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공사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노동자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들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동자들이 건설기계와 연결된 통에 타고 이동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41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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