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스카프 허리에 두르는 센스! 우아한 트렌치 드레스룩
방송인 박경림이 13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가수 이문세의 정규 17집 수록곡 선공개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습니다.
박경림이 세련된 트렌치 스타일의 드레스로 우아한 무대를 장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경림은 클래식한 더블 버튼 디자인의 베이지 롱 드레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드레스에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벨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운 힐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박경림은 단정한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 액세서리 없이도 깔끔하게 정돈된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이문세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2025년 완성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는 정규 17집 수록곡 중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 두 곡을 선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