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백반증 앓는 20대 女 “할머니 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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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백반증 앓는 20대 여성 사연이 소개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백반증 탓에 자신감을 잃고 있다는 청춘의 고민이 공개됐다.
일본인 여성은 "5년 전부터 백반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라며 "그래서 색소가 빠지고 있는데, 달라진 겉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이제는 당당하게 살고 싶어서 여기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성은 "얼룩말 같다는 소리도 들었고, 몇 명의 친구들도 할머니 같다고 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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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백반증 앓는 20대 여성 사연이 소개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백반증 탓에 자신감을 잃고 있다는 청춘의 고민이 공개됐다.
일본인 여성은 “5년 전부터 백반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라며 “그래서 색소가 빠지고 있는데, 달라진 겉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이제는 당당하게 살고 싶어서 여기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흰 반점이 올라오면서 속눈썹까지 하얗게 변해버린 상태였다. 그는 “유전 증상은 아니다”라며 “병원에서는 그냥 백반증이라고 하고, 치료 방법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수근은 자신의 다리에도 백반 점이 있다며 “사람마다 발현 부위가 다르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여성은 “얼룩말 같다는 소리도 들었고, 몇 명의 친구들도 할머니 같다고 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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