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공사장 거중기 넘어져 아파트에 부딪혀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10. 21. 16:49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공사장에서 거중기가 중심을 잃고 넘어져 옆 아파트 외벽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아파트 외벽이 일부 부서졌습니다.
해당 공사장은 오염된 토양의 복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광진구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39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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