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좋은 에너지 받아 간다” 아시아 투어 마카오 공연 마무리

손봉석 기자 2026. 4.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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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예나(YENA)가 단독 콘서트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펼쳐진 마카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예나는 지난 25일 마카오 더 런더너 시어터(The Londoner Theatre)에서 2026 최예나 라이브 투어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In Macau’를 개최했다.

공연은 지난해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챕터로, 최예나는 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예나는 ‘캐치 캐치’와 ‘네모네모’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Drama Queen(드라마 퀸)’, ‘U(유)’,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중국어 버전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을 설렘 가득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최예나다. 화사하고 꽃잎이 살랑거리는 봄의 세계로 떠나보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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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예나는 지난달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러브 캐처)’의 수록곡 ‘봄이라서’와 ‘스티커’, ‘4월의 고양이’ 무대들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Damn U(댐 유)’, ‘364’, ‘Good Morning(굿모닝)’, ‘미운 오리 새끼’ 등 평소 만나보기 힘든 무대들도 잇달아 선사하며 열렬한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예나는 팬들과 ‘캐치 캐치’, ‘네모네모’ 댄스 챌린지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응원법을 유도하며 함께 무대를 즐기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교감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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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끝으로 “벌서 데뷔 8년 차가 됐다. 지난 시간 동안 예나와 함께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쭉쭉 60주년 파티까지 열심히 하는 예나가 되겠다”라며 “오랜만에 마카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지구미(팬덤명)들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 보고 너무 좋은 에너지 받아 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으로 마카오 공연을 마친 최예나는 앞으로도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거점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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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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